지구형 행성 Kepler-186f에는 인간이 정착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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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혼자일까요?
외계문명 따위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걸까요?
현대에 들어 우리는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계속해서 질문을 던졌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밝혀진게 없기 때문에 뭐라고 확정지을수는 없겠지만,
우리는 이 우주라는 넓은공간안에서 이렇게 외롭게 생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지구로 부터 500광년 떨어진 백조자리에서
Kepler-186이라는 적색왜성이 발견됩니다.
적색왜성은 골디락스존 후보에 있는 행성을 많이 거느리고 있는 항성입니다.
이 적색왜성을 돌고 있는 행성이라면,
인류가 살수 있을지도 모르죠.
어쨌든 나사는 케플러 우주 망원경을 통해 Kepler-186 을 공전하고 있던,
Kepler-186f 를 찾아내는데 성공합니다.
지구형 행성으로 인류의 새로운 식민지 후보중 하나죠.
적색왜성을 돌기 때문에 그렇게 뜨겁지 않은 온도를 가지고 있을것이고,
암석, 철, 물등 지구와 유사한면이 많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게 없으니 미리 판단하는건 어렵겠지만,
그래도 은근히 기대봅니다.
이곳의 온도는 추울것으로 예측됩니다.
하지만 인간이 살수 없을정도는 아니라고 하네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마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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