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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처음 스튜디오, 아기 사진 전문가들.

안성 처음 스튜디오, 아기 사진 전문가들.



아기사진 찍으려고 왔습니다.

네, 그저 그겁니다.

여기는 안성 처음 스튜디오인데요.

빌딩이 큼지막 하고 눈에 띄어서 금방 찾았습니다.



사실 아이와 같이 다니는 입장에서 주차장은 정말 중요합니다.

멀리 차를 대놓고, 아이와 함께 움직이려면, 정말 힘들죠.

아는분들은 알겁니다. 그 기분

아이는 보채고, 건물을 멀고 그 기분.

하지만, 안성 처음 스튜디오에는 주차시설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넓습니다.

네 넓어요 아아-주.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사장님에게 이것 저것 물어봤습니다.

정말 친절히 답변해주시더군요.

사실 좀 놀랐습니다.

제가 조금 뜬금없는 질문을 많이 하는편인데,

하나 하나 다 들어주시네요. ㅎㅎ



우리 애가 입을 한복입니다.

첫 돌을 맞이해 사진을 찍는 만큼,

제대로 찍고 싶었는데 이렇게 미리 다 준비가 되어 있군요.

옷을 직접 만져봤는데요.

생각보다 질도 좋고, 허접하게 만들어진게 아니였습니다.

네 대박 입니다.



아늑한 느낌의 사진 배경 입니다.

목마가 보이는데,

애가 올라가서 타고 있으면 정말 잘 어울릴것 같다는 느낌이 확 오네요.

얼마나 예쁘게 나올지 기대 됩니다.



참 깔끔한 배경.

참 깔끔한 설명.

참 깔끔한 사진.

기대 기대

굉장히 심플한 느낌의 배경이라,

애기가 더 돋보일것 같습니다.

아시죠?

사진은 인물이 중요한거!

네. 사실 배경보다 우리 애가 더 이쁩니다.



많은 배경이 있었지만, 다 찍어오지는 못했습니다.

이곳도 역시 참 깔끔합니다.

인테리어가 복잡한곳도 많던데,

있을것만 딱있는 미니멀리즘 스타일 제 마음에 쏙 듭니다.


참고로, 하나 강조하고 싶은데요.

사장님이 애들을 정말 잘 달랩니다.

진-짜-로


마지막으로 참고하시라고, 지도 남깁니다.



눈에 잘 띄고, 주차장도 있어 편합니다.

아기사진 고민된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