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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 김영하 원작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 김영하 원작 줄거리



김병수는 알츠하이머 증세를 앓고 잇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딸 은희가 돌봐주고 있죠.

증세가 심해지면 오래 알고 지내던 파출소 소장 안병만조차 기억을 못 할정도로 병이 심합니다.

그래서 은희가 준 녹음기로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기록해야 하죠.

이런 그에겐 하나의 비밀이 있는데요.

바로 그가 살인자 라는 겁니다.



한편 병수가 있는 강화시에서 연쇄 살인이 일어나게 됩니다.

여성만을 노린 살인으로, 병수는 딸인 은희를 걱정하죠.

병수는 혹시 이 살인이 자신이 한 짓은 아닌지 의심을 하게되고,

운동화 바닥을 확인해 보지만, 자신이 아님을 확신하게 됩니다.

병수는 은희가 외출하는 동안 노특북에 자신의 기록을 적습니다.

가정폭령에 의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첫 기억부터,

시체를 대나무 숲에 묻었던 일까지...



병수의 병세는 심해져 17년 전의 마지막 살인마저 기억을 못하게 됩니다.

그날 시체를 대나무 숲에 묻은 이후, 돌아오며 당한 차사고

그로 인해 살인을 할 수 없게 된거죠.

이후 외동딸 은희만을 키우며 살아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차사고를 내게된 병수는

그 차 트렁크에서 피를 보게 됩니다.

직감적으로 살인자임을 알게 되는데요.

과연 병수와 살인자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원작

살인자의 기억법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