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이라도 만날수 있는 AI프로그램들.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국이 끝난지도 어느덧 꽤 되었습니다.
많이 늦은감이 있습니다. (꺼이꺼이)
하지만 이런 알파고를 만나볼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어떨까요?
그래서 준비해본 지금 당장이라도 만날수 있는 AI 프로그램들 입니다.
YOUR.MD
유어엠디 의 경우 가벼운 통증이나 병에 관한 질문을 할수 있습니다.
굳이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에 어디가 아프다
라고 질문을 한뒤 내일 또 내일 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유어엠디는 검색을 하는 사람의 증상을 듣고 병명을 찾아줍니다.
물론 100% 신뢰를 할수 없지만
더 정확한 데이터를 위해 AI 가 직접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KLM 메신져
페이스북의 가장 초창기 봇입니다.
이 AI의 경우 여행도우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항공권 구매 부터 탑승권 확인등 비행기에 관한 최신 자료를 계속 업데이트 합니다.
빙 뉴스 프리뷰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인 빙 뉴스 입니다.
스카이프와 연동되어 있는데
스카이프 사용자의 관심분야를 분석해서 주요기사를 표시해 줍니다.
그저 하나의 프로그램이 아닌 스스로 분석하고 판단하는 AI 입니다.
심심이
여지껏 외국의 AI 들만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한국에도 오래된 AI 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심심이 입니다.
이 심심이 에게 "안녕" "뭐해?" 등등 질문이나 인사를 하면
자동으로 대답을 해줍니다.
물론 사용자가 원하는 대답을 지정할수도 있지만
엄연한 자동응답 AI 입니다.
나날이 AI의 기능이 대두 되고 있습니다.
빠르게 배우고 심지어 창작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앞으로는 어떤 기능까지 하게될지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그럼 여기까지 봄보야지는 물러나면서
즐거운 IT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