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포 게임은 도망이다!
진짜 공포 게임은 도망 입니다.
적들을 죽일수 있다면 공포게임 이긴 하지만 긴장감이 다소 떨어지기도 하죠
하지만 암네시아의 경우 도망만 쳐야 하므로 긴장감은 배가 됩니다.
2010년 출시
도망이 주된 게임이다보니 공포게임 매니아라라면 꼭 한번쯤 해본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공포게임 매니아가 아니니까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평소에도 공포영화를 잘 못보는 편이거든요..
어쨌든 대략적인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어느날 눈을뜬 주인공은 자신의 이름외에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남겨진 의문의 쪽지에는 누군가를 막아달라는 다소 불친절한 말만이 남아있게 되는데요
우리의 주인공은 그런 불친절한 쪽지에도 그말을 믿고 전진하게 됩니다.
물론..아무것도 기억이 없는 상황에서 과거의 자신이 전달한 쪽지이니 믿을수 밖에 없는 부분도 있겠죠?
성 여러곳을 탐사하면서 걷다보니..
성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걷다보니.. 어느순간 나타난 괴물 브루트는 정말 기괴한 모습 입니다.
오늘 영상의 주인공중 한명이지만 쫙 찢어진 입과 흉측한 손톱은 정말 소름 끼칩니다.
이차 저차 해서 돌아다니다 보면
괴물들은 보통 달리면 달릴수록 더 가속도가 붙어 나중에는 꼭 플레이어를 잡고 맙니다.
하지만 맵 구석 구석 피할수 있는 곳이 있으니 조금은 안심되죠
성의 곳곳을 조사하다 보면 과거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점점 밣혀지게 되며 그것또한 반전으로 다가옵니다.
진짜 공포를 느끼고 싶다면 꼭 추천드리는 게임이라고 하네요
물론.. 저는 이런 종류의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영상 재밌게 봐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