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 레이크 루츠 공략 10 1884 비옥함 엠마 (Rusty lake Root)
어느덧 엠마의 나이가 17살이 되었습니다.
이제 어엿한 숙녀가 되었겠네요
그럼 빨리 보러 가볼까요?
꽃과 화분들 사이에 엠마가 앉아있습니다.
정말 많이도 자랐네요
저는 호미를 못봤지만 오른쪽 나무아래 호미가 있습니다.
지금 챙겨주세요
1번 꽃을 심고 싶어하는걸로 보입니다.
1,2,3,4 이렇게 꽃이 나열되어 있네요
엠마가 말한 1번 꽃을 만들어줍시다.
사실 이번편은 이게 다 입니다.
그저 색에 맞게 꽃을 디자인 해주면 됩니다.
먼저 1번 꽃의 경우
빨간장미 - 노란튤립 - 빨간장미 - 넙적한잎
의 순으로 해주시면 완성 됩니다.
이제 엠마에게 가져갑시다.
예상은 했다! 마음의 준비가 부족했을뿐
엠마는 고맙다는말도 없이 바로 2번 꽃을 만들어 오라고 합니다.
2번 꽃의 경우
빨간장미 - 파란꽃 - 빨간장미 - 가시줄기
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세번째 꽃의 경우
파란제비 - 빨간장미 - 파란제비 - 넓적한잎 - 더듬이풀
을 섞어주시면 됩니다.
이제 네번째 꽃을 만들시간 입니다.
파란제비 - 노란튤립 - 파란제비 - 앉은뱅이풀
요렇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 꽃까지 심어주면 갑자기 하나가 되면서 민들레가 됩니다.
꽃가루가 엄청 날린다 이거죠
어쨌든 날아오른 꽃가루들은 엠마에게 향하게 되는데
임신이라고?
야 임마 !!!!!
어쨌든 이렇게 행복한 임신으로 마무리 됩니다.
다음 공략은 엠마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